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 mytwelve
  • 승인 2020.02.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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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오스트리아 논베르크 수도원. 노래를 좋아하는 견습 수녀 마리아 레이너는 자연 속에서 노래하며 시간을 보내다 기도 시간에 늦기 일쑤다.

원장 수녀는 마리아를 오스트리아 퇴역 해군 장교인 게오르그 폰 트랩 대령의 집에 임시 가정교사로 보내기로 결정한다. 

폰 트랩 대령은 부인의 죽음 이후 아이들을 군대식으로 권위적이고 엄격하게 훈육해왔다.

대령이 집을 비운 며칠 사이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놀고, 노래하고, 삶을 즐기는 방법을 가르친다.

장녀 리즐은 마을에 사는 소년 랄프 그루버와 첫사랑에 빠져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준 것을 계기로 마리아는

리즐과 아이들의 마음을 얻게 된다. 대령은 자신의 교육방식을 따르지 않은 마리아에게 화를 내지만,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집에 울려 퍼진 음악소리에 얼어붙은 마음이 녹아 내린다.

마리아로 인해 대령은 아이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되는데..

 

사진=세종문화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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