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코르(Space Cor) 스토리
스페이스 코르(Space Cor) 스토리
  • 이한나
  • 승인 2019.11.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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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NG & CORE VALUE

코르(cor)’는 라틴어로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스페이스 코르는 재단법인 버켄장학회의 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를 통하여 일상에서 마음의 쉼과 즐거운 나눔을 누릴 수 있는 플랫폼 공간을 지향합니다. 

 

버켄장학회 이야기 

 미국의 뉴저지의 평범한 교사였던 매들린 버켄(Madeline E. Berkan) 여사는 평생 독신으로 지내며 모은 전 재산 81559달러를 사무엘 마펫 선교사를 통해 한국교회에 기부했습니다. 이 기탁금을 통해 한국전쟁 이후 가족과 자신의 삶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그들을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재단법인 버켄장학회가 설립되었습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던 이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미래를 찾아주었던 버켄 여사처럼, 버켄장학회는 오늘날 결핍을 마주한 이들에게 공감과 나눔이라는 선물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선물을 받은 이들이 또 다시 다른 이들에게 선물을 나누는 세상을 꿈꿉니다.

 

MISSION

기부는 왜 뻔하고 지루할까?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선 부자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할까?

좋은 일을 언제든 재밌게 해볼 순 없을까?

 

  버켄장학회는 이러한 질문을 가지고 고민하는 이들이 공감과 나눔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즐거운 통로가 되고자 스페이스 코르에서 창의적인 방법으로 기독문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스페이스 코르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버켄장학회로 기부되며, 여러분의 소비는 또 다른 누군가의 문화 향유와 교육의 기회로 이어집니다.


LOCATION & STORY

종로는 역사성과 현재성이 양립하는 지역입니다. 종로는 조선 왕조 때부터 서울 도성의 상업 중심지였습니다. 종로 1, 2가에는 육의전의 전통을 이은 포목 가게가, 종로 3,4가에는 악기상들의 전통을 이은 낙원상가가, 종로 5,6가에는 약재상들의 전통을 이은 대형 약국과 한의원이 집중적으로 위치해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특히 종로5가는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는 근대학교와 교회, 선교사 거주지가 모여 있어 북미장로회의 선교기지이자 독립운동의 거점으로 큰 역할을 했습니다.

 

  스페이스 코르가 위치한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은 1970-80년대 민중의 복음이 울려 퍼졌던 장소로, 시민단체와 교계는 물론 각종 민주화의 힘들을 결집시키는 공간이자 여러 인권운동과 양심선언을 실시하는 참회의 장소였습니다. 이 뜻 깊은 장소에 자리한 스페이스 코르는 50여년 전의 한국기독교회관이 그랬던 것처럼 다양한 사람들을 공감으로 연결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CONTENTS

스페이스 코르에서는 개관 이후로 지금까지 다양한 기획전시를 4차례 진행하였습니다. 스페이스 코르에서 버켄장학회의 문화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코르 크루(Cor Crew)가 기획/진행하는 여러 전시와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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