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낸 선교적 삶의 여정
우리가 살아낸 선교적 삶의 여정
  • mytwelve
  • 승인 2019.11.07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기의 시대는 상상력으로 충만한 용기있는 자들을 찾습니다. 미술의 발전을 퇴보시키는 오랜 관습, 왕과 귀족들을 위한 예술, 그리고 여전히 특별한 학벌과 화풍을 고집하던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던 20세기 초. 산업혁명으로 달라진 시대 특별히 사진기가 발명되면서 화가들은 존재의 위기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런 암울한 시기에 1905년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가을 살롱은 신진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7번방을 내어줍니다. 그 그림들을 본 비평가들은 그들의 강렬한 색채와 과감한 표현을 보면서 야수라고 비난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야수파는 서양 미술계에 혁명을 일으키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수적 감소도 우려할 만하지만, 신뢰도마저 바닥으로 떨어져 사적 이익단체로 취급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실을 보면 절망적이라 할 만큼 교회 안팎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많은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길을 잃고 방황하며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희망을 잃지 않아도 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앞서서 준비하시고, 새로운 일을 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일은 그 분께서 어디서 일하시는지를 발견하고, 새로운 요청에 용기 있게 대답하는 삶입니다. 그것을 선교적 교회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가 익숙한 방식이나 기대와는 다릅니다. 또한 그 분의 초청은 우리의 안전지대를 떠나야 하는 용기와 지불해야 할 대가를 요구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담대하게 또한 처절하게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야수같은 6명의 목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희망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 세미나 취지

한국 선교적 교회 네트워크는 하나님의 보내심에 합당한 선교적 삶을 실천하고자 하는 목회자, 교회의 연합입니다. 본 세미나는 선교적 교회에 대한 고민을 사역과 목회의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여섯 명의 목회자들의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이야기와 학문으로 풀어내지 못하는 실재 사역의 숭고하면서 동시에 살아있는 경험들을 공유하면서 어떻게 현 한국의 사회에서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공동체를 세울 수 있는지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 발표 및 발표자

* 한국형 선교적 교회의 길을 개척해온 공공신학자 / 성석환 교수 (장신대교수)

* 전통목회에서 문화사역자로 지역을 섬기는 아트센터 대표 / 허대광 목사 (성음교회 담임)

* 선교적 교회의 창조적인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게임체인저 / 이남정 목사 (바람빛교회 담임)

*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예배자로 세워가는 거리의 투사 / 반승환 목사 (소울브릿지교회 담임)

* 교회 밖 교회를 세워가는 문형리 이장 / 손연국 목사 (그십자가교회 담임)

* 큰 신발을 신은 작은 거인 / 한 용 목사 (높은뜻 하늘교회 담임)


3. 세미나개요

일시 : 2019. 11. 18. () am10:00-pm6:00

장소 : 성음아트센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77, 4T.031-716-0691)

주최 : 한국 선교적 교회 네트워크 (Missional Church Network in Korea)

접수 및 문의 : 김은신 목사(010-9266-5599)

회비 : 이만원 (중식, 책자 제공)

정원 : 100(신청서 작성과 회비입금 완료하셔야 정상등록)

더욱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 www.mcnk.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